재개관 이후 주간보호서비스,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인분들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복지관 임시휴관이 길었던 만큼 이용인분들은 복지관 생활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데요. 등원을 하면 자유롭게 활동을 하면서 프로그램 활동 시간을 준비합니다.
주간보호서비스 이용인 분들은 한글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재를 펼치면 보이는 단어를 큰소리로 외치며 수업이 시작되었답니다. 느리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거북이를 닮은 우리 이용인 분들입니다.
직업적응훈련반은 생활에 필요한 수세미뜨기로 시작하여 붙이는 십자수 활동 등 작업훈련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인분들은 직업검사를 통해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설수 있는 방법을 찾는 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는 우리 이용인분들을 응원합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