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습이 3일째 되던 날!
실습생분들과 함께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을 다녀왔습니다.
산과 강에 둘러싸인 우리 산청군과 달리 바다를 품고있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산청에서 자주 볼 수 없던 바다보며 하루종일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실습생들에게는 오늘 이 시간이 저희 복지관과는 또다른 특성을 가지고있는 실천현장을 직접 보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한층 더 성장하는 하루였을 것입니다.
남해장복 변석연 관장님께서 "사회복지사는 복을 나누는 사람."이라 하셨습니다.
관장님 말씀처럼 저희 실습선생님들께서도 이번 하계 실습을 마치고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는 사회복지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_^
코로나19로 조심스러웠을텐데 흔쾌히 저희 실습견학을 허락해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저희 선생님들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님 외 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