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복지관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영양듬뿍 닭다리백숙을 중식으로 제공하였습니다.
며칠간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과 함께 찾아온 더위로 백숙을 준비하는 식당은 찜통이었지만,
점심을 드시고 엄지 척! 인사를 해주시는 이용인들 덕분에 분주한 점심시간,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때문에 급식소 내 좌석이 반으로 줄어 혼잡해질까 걱정했는데 질서를 잘 지켜주신 이용인분들 감사합니다 ^^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