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서비스,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인분들의 일상
주간보호서비스,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인분들 더운 날씨와 자주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생활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요즘 필수 아이템인 마스크걸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된 재료를 하나 하나 끼우며 집중하는 모습에 그리고 결과물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사회복지현장 실습을 나오신 다섯 분의 실습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며
우리 이용인분들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활동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및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지 못해 따분함을 느꼈던 일상들이
클레이로 비누만들기, 팔찌 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조금씩 즐거운 일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와의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우리 이용인분들이 건강하고 슬기롭게 더위를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오늘 도움을 주신 사회복지현장실습 다섯분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