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간보호서비스 이용인들의 요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상큼 달달한 수박화채 만들기!
일기예보에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여 준비한 수박화채..
하지만! 갑작스러운 비에 담당자는 걱정을 이용인들이 싫어하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우리 이용인분들이 이런날씨에 수박을 먹으면 더 맛있다고 힘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요리활동에는 직업적응훈련반 어벤저스 2분이 출동을 하여 도움을 주셨고,
사회복지 현장 실습을 나오신 선생님들 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열심히 만든 수박화채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래봅니다.
우리 이용인분들 그리고 사회복지현장 실습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