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이토록 장기화 될 줄 꿈에도 모른채 준비한 2월 27일 목요일 이래로
2020년 제1차 장애인단체장 간담회를 계획 한지 꼭 5개월 만에 개최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산청군 관내 5개 장애인단체장님과 산청군 장애인복지담당 최지민 주무관님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청군지회 이학은 지회장님이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하는 간담회로서
첫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산청군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은 물론 산청군 장애인과 단체의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근황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상반기 동안 서로 힘든 시간을 잘 지나온 것에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하자는 염원은 공통된 마음이었습니다.
2차 장애인단체장 간담회는 현재 리모델링 후 이전 계획이 있는
느티나무산청군장애인부모회 사무실(단성면 소재)에서 9월에 진행 할 계획입니다.
9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