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0시 산청군 실버합창단을 시작으로
신나는 한글나들이, 실버기타교실이 차례로 재개되었습니다.
복지관 정순방 관장은 반가움의 인사와 함께
평생교육지원프로그램의 재개를 알리며
개인 예방행동수칙 준수를 통해 이용인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배움이 계속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현재 여전히 진행중인 코로나19, 그리고 길었던 장마 이후
반가운 이들과 재회한 모든 수강생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환한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힘든 상황을 통해 알게 된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배움을 향한
뜨거운 열정의 가치를 통해 평생교육지원프로그램의 순항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평생교육지원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