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악교실이 오늘 개강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어 아쉬움이 많았던 수업이라 참여하시는 분들의 호응도가 높았는데요
처음에 느낀 어색함은 수업을 시작하면서 사라지고 장단을 맞추기 위해 강사님을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답니다.
쉬는 시간도 포기하고 진지하게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느림보 거북이처럼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 우리 이용인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빗속을 뚫고 오신 조형미 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