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5일, 이번주 토요일은 광복절이면서 말복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미리 말복맞이 닭다리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올여름은 비가 안오는 날이 드물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해가 쨍쨍해 삼계탕을 준비하는 주방이 후끈후끈 찜통이 따로 없었습니다.
삼복은 일년중에서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라 특히 먹는 것에 주의하고,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인데요,
어느덧 오늘이 삼복 더위 중 마지막인 말복이네요.
예로부터 조상님들은 삼복이 오면 원기회복, 기력보충을 위하여 삼계탕, 수박 같은 여름 보양음식을 먹곤 하였답니다.
산엔청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인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