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단성/시천/삼장/금서면 일원으로
재가장애인 방문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산청군과 연계한 재가장애인 모니터링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내 소외된 요보호 재가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는 시점이기에
무엇보다 폭우로 인한 피해와 함께 재가장애인 분들의 건강에
관한 부분이 가장 염려되었습니다.
다행히 금일 방문했던 재가장애인 분들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셨고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셔서
저희 또한 큰 힘을 얻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가장애인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재가장애인 모니터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