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1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버댄스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 폭염이 찾아와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도 댄스를 통한 삶의 활력 충전을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실버댄스교실의 문은 활짝 열렸습니다.
실버댄스는 나이가 들면서 퇴화하기 쉬운 관절과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기에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걷는 동작이 포함되어
대퇴부 등 하체 근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금일 수업을 통해 참여자분들은 강사의 동작 하나 하나에
큰 웃음과 몸짓으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져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일상이지만
실버댄스교실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