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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응훈련생​과 재가장애인(아.사.모)이 함께한 “베리류 화분 꾸미기”~ 체험학습을 진행하다!

 19일(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복지관에서 철저한 체열과 위생을 점검 한 뒤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위치한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 체험장 ‘별이당’을 찾아 “베리류 화분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직업적응훈련생과 재가장애인(아.사.모)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담당자들이 더 세심히 신경 쓰며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강사의 설명에 따라 준비된 베리류 나무를 화분에 옮겨 심고 화분을 꾸미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 제약이 많아 힘들었는데, 복지관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은 산청 베리류를 활용한 제품개발, 유통, 체험을 연계해 베리류 6차 산업화 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단이며, 앞으로도 산엔청복지관은 이용인들과 함께 사업단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