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시 40분, 신안/단성/시천/삼장/금서 일원
요보호 재가장애인 분들을 대상으로
방문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와
뒤늦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담담히 각자의 삶을 살아내는 모습과
항상 본인의 안위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함을 통해 걱정보다는 용기를
나아가 희망을 느낄 수 있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지만
재가장애인분들의 소중한 삶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