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10분, 생초/오부/차황면 일원으로
재가장애인 방문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좁고 굽은 길을 따라 방문한 재가장애인 분들 모두
무탈한 모습과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어
걱정은 이내 안심과 보람으로 새로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현 상황을 비웃기라도 하듯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은
참으로 야속하고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 하나하나가 재가장애인 방문을
진행하는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관내 요보호 재가장애인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