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0시, 금서·오부·생초·차황 일원으로
재가 장애인 방문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엔 코로나19와 기상 이변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재가 장애인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 드릴 순 없지만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 재가 장애인 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덜어드림으로써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를 느끼게 해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건네주신 반가움의 인사와 감사의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