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서비스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산엔청복지관 급식소는
일주일에 두번 요보호 재가장애인분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바삭바삭 맛있는 새우튀김과 떡갈비조림, 입맛을 돋아주는 새콤달콤 오이지무침, 간식으로 따뜻한 절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추석이 끝나고 오랜만에 만난 이용인분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그동안의 안부를 주고 받았고,
이용인 분들의 얼굴은 화창한 가을 하늘처럼 밝아 보였습니다.
이번주도 복지관 급식소에서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코로나19와 더불어 감기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운영지원팀 백미진 영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