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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응훈련반, 주간보호반 슬기로운 집콕 생활 2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서비스 체제운영으로

매주 직업적응훈련반, 주간보호 이용인 가정에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또한 학습지, 작업물 전달 등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정방문 외에도 유선연락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교육 및 안부에 대해 물으며,

 가정방문 시 제공한 학습지, 작업물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호자가 직접 이용인 현재 가정에서 생활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내주시어 이렇게 공유해 봅니다.

우리 직업적응훈련반, 주간보호반은 오늘도 슬기롭게 집콕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문화지원팀은 복지관 재개관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돌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PS. 아래 사진은 이용인 및 보호자의 동의 후 각 가정에서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지키며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