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핑퐁! 오랜만에 들리는 탁구대에 탁구공이 떨어지는 소리로 복지관이 활기찬, 10월 16일(금)입니다.
산청군체육회(회장 이승화)의 지원으로 전은주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던 탁구교실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지 약 3개월 만에 다시 활기찬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강사님과 인사나누기도 잠시! 그동안 탁구를 치지 못해 너무 몸이 찌뿌둥하여 힘들었다는 어르신들은 너도나도 강사님과 핑퐁핑퐁! 탁구공을 연신 주고 받으시며 즐거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여러 명이 함께 어울려 할 순 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를 통해 소수의 인원이지만 강사님의 전문적인 강의를 함께 할 수 있어 그저 감사한 오늘입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코로나19 예방수칙 잘 준수하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