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로비에서 짚풀공예 ‘지푸라기’교실이 재개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제와 비슷한 여치 모형과 둥그미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재개관 이후 프로그램이 재개되는 시점에 코로나19와 농번기로 인해 참여율은 다소 저조하였으나
짚풀공예 ‘지푸라기’의 수업 분위기만큼은 따스한 웃음과 활력으로 가득했습니다.
짚풀공예 ‘지푸라기’교실과 같이 옛 향수를 자극하는 포르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그리움의 대상이 되버린 우리의 정겨운 일상의 모습들을 하루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문의: 지역권익옹호지원팀 양지훈 사회복지사(055-974-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