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로비에서
짚풀공예‘지푸라기’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짚을 정성스럽게 엮어
소박하지만 실생활에 유용한 둥그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려함은 없지만 하나의 둥그미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과정과 손길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과정 자체가
짚풀공예 만의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완성된 둥그미 속 풍성한 채소, 곡식과 함께
참여자 한분 한분의 마음속에도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짚풀공예‘지푸라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