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온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바람이 부네요.
오늘은 주간보호반,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분들과 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을이 다가기 전에 가을풍경을 마음에 가득 담고자 국화꽃밭에 다녀왔습니다.
국화꽃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우리 이용인분들의 미소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과 노란 은행잎이 떨어져 있는 가을길을 거닐면서
낙엽 밞은 소리도 듣고.. 가을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가득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시간이 우리 이용인분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