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화)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순방)에서는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 멘토링 부분에 복지관 개관이후 4년간 멘토링 사업을 함께해준 사)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회장 황미영)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표창장과 트리피 그리고 소정의 경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매년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부분 등 수상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는 2017년부터 4년간 산엔청복지관의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여성들의 자조모임 ‘라온교실’ 멘토링 사업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멘토링 부문 KBS사장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습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 황미영 회장은 “여성장애인과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좋았다. 그들이 좋아하는 만큼 우리도 행복하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행사로 하지 못하고, 오는 10월 14일(토) 오후 3시 KBS 1 텔레비전으로 방영될 예정임으로 많은 분들의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