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복지관 2층 로비에서
짚풀공예 ‘지푸라기’ 프로그램이 종강하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인 짚풀공예 ‘지푸라기’는
옛 향수를 간직한 짚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함께 성취감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정순방 관장은 모든 참여자에 감사인사와 함께
“코로나19가 안정되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말로 종강의 아쉬움을 전하였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많았지만
성실과 열정을 겸비한 참여자 분들이 있어
프로그램이 무탈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짚풀공예 ‘지푸라기’ 프로그램을 위해 항상 힘써주신
임종현 강사님과 모든 참여자에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