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우사골로 세 번을 끓여 진하고 따뜻한 곰탕을 준비하여 사랑의 반찬나눔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근 반찬나눔은 대상자분께 사전에 연락을 드린 후
집 앞에 반찬꾸러미를 두고 오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은 손편지에 간단한 안부인사와 안내문을 써서 동봉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적십자 산청지구협의회에서 산청군을 통해 복지관으로 후원해주신 마스크도 함께 드렸습니다.
식당 선생님들이 정성으로 끓인 따뜻한 곰탕 드시고 기운이 불끈 솟는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