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나눔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빗방울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준비한 목살김치찜이 식기전에 전달해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다녀왔습니다.
매주 찾아가다보니 반찬드리고 멀리서 인사하는데도 이용인분들이 미리 마스크를 쓰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제가 대한(大寒)이었습니다.
대한이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고 합니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는 속담처럼 며칠째 포근한 날입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차니 건강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