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서비스,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인 가정방문"
따뜻한 봄햇살에 활짝핀 봄꽃을 보며 주간보호,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인 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번 보내준 학습지 확인과 오늘 배부된 학습지의 활동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 안부인사를 통해 이용인분들의 근황을 확인하였습니다.
매번 가정방문 때마다 우리 이용인들은 복지관이 언제 재재관하는지 물어보면서 한시라도 빨리 복지관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직 개관이 미정이라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말을 전할때 이용인들의 아쉬워하는 표정을 볼때면 마음한켠이 아픕니다.
복지관에서 만나지 못하지만, 코로나19 수칙을 잘 지키며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주고 있는 이용인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어서 저희도 행복한 기운을 얻고 돌아옵니다.
우리 이용인분들 다음에 만날때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