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피어오르는 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3월입니다.
우리 복지관 직원들은 지난 8일(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 중 “노인 ·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조심스러워 대면집합교육을 지양하고,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직원들은 노인,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로서의 기본 덕목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이웃과의 소통도 단절되고 외로이 지내고 계시는 분들을 다시 한 번 더 살펴보고,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족과 이웃의 안부를 물어보고, 따뜻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마음도 따스한 3월, 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