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장애인 노래교실이 개강하였습니다.
장애인 노래교실은 장애인들에게 꾸준한 여가활동을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여가시간 활용 능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강을 맞아 복지관 김순옥 관장은 “꾸준한 참여를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얻어가는 프로그램이 되길 희망한다.”는
말로 프로그램의 힘찬 시작을 응원하였습니다.
긴 기다림 이후 진행된 탓에 프로그램 참여자 모두 적극적인 호응과 반응을 보이며 흥겨운 노래와 율동이 진행되었고,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김업보 강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이고 힘차게 이겨내자!”는 말로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하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활력소가 되어줄 장애인 노래교실의 순항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포함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힘쓰고 참여자의 호응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노래교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