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시 30분, 이용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주간보호 및 직업적응훈련 이용인을 대상으로 생초 꽃잔디 조각공원 일대 사회적응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가야시대 고분군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진 아주 멋진 문화예술공간이자 힐링 장소로, 따스한 봄기운을 한아름 선사하듯 친절한 햇살과 산들산들 얼굴을 스치는 청량한 바람이 더해져 오늘 야외활동의 뜻깊은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야외활동에 함께 참여한 김순옥 관장은 “이렇게 좋은 날씨와 장소에서 이용인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이용인과 배경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사진에 담길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 이용인은 “예쁜 꽃도 보고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 소풍을 나온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였고, 또 다른 이용인은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재미있다.”는 소감을 전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금일 야외활동에 참여한 이용인 모두 조각공원 이 곳 저 곳을 거닐며 오감을 통한 체험과 함께 형형색색 꽃들과 호흡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장소와 공간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들이 이용인의 마음 속에 오랫동안 간직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이용인의 삶을 위해 유익한 사회적응활동을 고민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무사히 사회적응활동을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김순옥 관장님 이하 임원장, 이윤진 선생님, 강삼식, 강병재님께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