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옹호지원팀에서는
고령, 장애, 교통 취약 등으로 지역사회 활동 참여가 어려운 지역민과 돌봄 활동가를 연계, 맞춤형 돌봄 활동을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돌봄 어깨동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년 차에 접어든 돌봄 어깨동무 활동가의 4월 돌봄 활동을 잠시 소개해 드립니다.
2021년 새로이 참여하는 정위상, 강숙희 부부 활동가의 모습입니다.
집 주변 정리와 식료품 전달, 보일러실과 수도꼭지 정비 등 홀로 지내시는 여성 어르신이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십니다.
어려울 때 더욱 빛나는 지역사회의 힘을 보여 주신 활동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