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목), 산엔청복지관 김순옥 관장님께서 떡과 수박을 나눔해주셨습니다.
이용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나누어주신 떡과 수박은
금일 중식에 제공되어 식사를 하시는 복지관 이용인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은 이용인분들께서 맛있게 드셨다고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셨으며,
한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나누어주면 살림살이가 남아나겠냐" 며 우스갯소리를 하셨습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간식인 맛있는 수박과 떡을 나눔해주신 김순옥 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