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산엔청복지관에서는 전병길 시인의 「내 마음의 등불 되어」 시집 출간 기념 시화전이 열렸으며, 시화전과 함께 전병길 시인은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전달한 후원금을 복지관 무료 중식에 사용해 달라는 말씀에 따라 전병길 시인의 시화전 첫날인 금일, 산엔청복지관에서는 무료중식을 진행했습니다.
무료중식의 메인 메뉴는 맛있는 갈비탕으로 많은 분들께서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화채도 맛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담아 후원을 해주신 전병길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식사를 하신 모든 분들이 더운 날씨지만 기력을 돋아주는 갈비탕 한 그릇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더위지만 산엔청복지관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