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후, "실버기타교실" 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기타교실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산청에서는 꽤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되셨습니다.
복지관 및 지역 행사가 있을 때면 재능기부를 해주시며, 그 솜씨를 뽐내곤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연주를 듣지 못한지 오래...
그래서, 오늘 준비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높아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잘 이겨냈듯이 이번 고비도 잘 넘겨!
꼭~ 쨍~하고 해뜰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실버기타교실" 참여 어르신들의 "해뜰날" 연주를 준비했습니다.
다함께 감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