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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실버기타교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전국 아마추어 통기타 페스티벌 가다!!]

산엔청복지관 실버기타교실 이용인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전국 아마추어 통기타 페스티벌의 1차 예선에 통과되어, 

9월 12일 일요일! 2차 예선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국 아마추어 통기타 페스티벌에는 실버기타교실 중급반 이용인 4분이 참여하였으며,

노래 곡목은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에서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송대관의 ‘해뜰날’을 페스티벌 참여곡으로 선곡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준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통기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이용인들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매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모여 꾸준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당일 리허설을 한 후 이용인은 생각보다는 긴장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고

담당자는 본선 경연 무대를 즐겨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이용인들은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아쉽게 등수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상에 대한 기대보다는 큰 무대에 한 번 서는 이 순간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담당자로서 이용인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산엔청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일 류학기 사무국장님, 주승기 팀장님, 김은정 선생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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