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셋째 주 반찬나눔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색산적과 모듬전(애호박전, 표고버섯전, 감자전), 그리고 추석맞이 다과를 준비했답니다.
온 가족이 모여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한 듯한 조리실에서는 전 굽는 고소한 기름 냄새로 가득합니다.
맛있게 드실 이용인 분들을 생각하며 꼬지에 따뜻한 이웃의 정도 함께 꽂아봅니다.
이번 주는 태풍으로 인해 계속 흐린 날의 반복이라는 기상예보에 걱정이 가득이었지만,
태풍이 반찬나눔 소식이라도 들은 듯 맑은 날씨의 연속으로 안전하게 이용인분들께 반찬 꾸러미를 잘 전달해드리고 왔습니다.
성큼 다가온 명절에 가족들, 친지분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저희 반찬나눔은 다섯째 주에 또 다른 맛있는 음식 준비하여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