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일(금), 오후 2시 30분 12월 생일을 맞은 주간보호 및 직업적응훈련서비스 이용인을 대상으로 생일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금일 생일을 맞은 이용인에 축하를 전하고 행복을 공유하고자 자리에 참석한 김순옥 관장은 “풍성한 생일차림과 같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희망한다.”는 애정어린 인사말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기념했습니다.
생일에 빠질 수 없고 우리에게 친숙한 무언가를 떠올리면 케이크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케이크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달의 여신인 아르테미스에게 둥근 달 모양의 케이크와 빵을 구워 공물로 바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케이크와 다과를 나눔으로써 특별한 날의 기쁨을 서로에게 전하고 생일을 맞은 이의 소망과 소원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일 역시 그간 우리가 누려왔던 당연한 것들 중 하나이며 최근 일련의 상황들로 말미암아 우리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던 평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추억과 웃음으로 우리의 일상이 좀 더 풍요로워졌으면 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가족문화지원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