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0.(목),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듯 따뜻한 봄 햇살이 화사한 오늘
산엔청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주간보호서비스,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인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금일 이용인 가정방문에서는 후원 들어온 햄버거를 나누어 드리며 후원자님의 온정을 전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이용인 분들의 마음에 행복의 꽃이 피어난 듯하였습니다.
또한, 봄맞이 청소를 하며 이불 세탁할 장소가 없다고 걱정하시어 이불을 세탁해서 가져다드리니 이불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고 감사의 인사를 해주시는 보호자분을 보며 작은 도움이 큰 행복이 될 수 있음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 내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을 이용인에게 설명하고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을 끝으로 다음 주의 만남을 새롭게 기약하였습니다.
코로나19를 다 같이 이겨내어 건강한 모습으로 복지관에서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