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날, 코로나19를 잊게 할 만큼 만개한 예쁜 꽃들로 가득한 산청읍 내리지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 이용인이 등원하지 않지만, 복지관을 나오고 계시는 이용인들과 조심히 방역수칙을 지키며 꽃구경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 이였지만 흐드러지게 핀 꽃을 보며 꽃이 주는 아름다움에 취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환한 미소와 어우러진 꽃망울이 너무나 아름다워 말을 잊게 하였는데요^^ 봄이 주는 선물을 눈과 마음에 가득히 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시간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래봅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이윤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