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화), 복지관 1층 사회교육실에서 1월 첫 개강 이후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지되었던 2022년 ‘신나는 한글나들이’ 프로그램이 재개강하였습니다.
'신나는 한글나들이'는 비문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도구를 활용, 한글 기초교육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 해소 및 인지능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두 달이 조금 넘는 공백기가 있었지만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석하여주셔서 높은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영자 강사님은 “다시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고,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자세를 가지고 진행해보자” 말씀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된 만큼 꾸준히 참여하여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역권익옹호지원팀 사회복지사 조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