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봄비가 내렸던 4월 7일 목요일,
봄꽃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오늘, 주간보호서비스 이용인인 꽃보다 아름다운 옥0연 님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화사한 미소로 관장님과 이용인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시간이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다과를 함께 하진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함께한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우리 이용인 분들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리고 앞으로도 웃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함께 한 시간들이 늘 수록 그 만큼의 추억이 또 쌓이며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나아갑니다.
코로나19가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오늘의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는 충분히 이겨낼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