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수), 오늘도 어김없이 하얀 방역복을 입고 산청군 관내 4곳의 장애인단체로 출동하였습니다.
2020년 6월 시작한 방역서비스의 마지막 회기가 진행되는 날이었거든요^^
첫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던 그 날은 2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방역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2년을 함께 하고 그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각 단체별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노력하고 있기에 산엔청복지관은 방역서비스가 아닌 타 연계사업으로 장애인단체와 소통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산청군 장애인단체, 장애인, 지역주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소통하는 산엔청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지난 2년간 봄여름가을겨울 궂은 날씨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단체지원사업을 이끌어주신 주승기 팀장님의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