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복지관 1층 사회교육실에서 "스마트폰활용교실'을 개강하였습니다.
스마트폰활용교실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생애단계별 강좌나르미 3차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잘 알지 못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인에게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설되었습니다.
개강을 맞아 임우분 관장님은 “정보화 시대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교육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고 소통함으로써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노주이 강사님은 이용인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안드로이드폰의 설정과 알림창 기능을 차분하게 지도해주었으며,
“13회 수업을 꾸준히 참여하면 스마트폰 박사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참여이용인은 “위젯이나 앱 실행 등의 생소한 용어를 배우고 설명대로 찬찬히 따라하니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고
강사님이 1:1로 잘 지도해줘서 다음 수업도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스마트폰활용교실은 매주 화요일 10:00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