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화), 직원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이용인의 인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진해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사로 근무하시면서 인권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신 김종진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근무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접했던 인권침해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그냥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지나치던 찰나의 순간들이 장애인, 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었다는 것, 사회복지사로서 좀 더 인권 감수성을 가지고 바라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관! 이용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회복지사! 우리가 먼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