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며 주간보호서비스&직업적응훈련서비스 이용인분들과 작은 연말파티를 열었습니다.
새해가 다가오게 되면 새해에 대한 설렘도 있지만 올해에 생긴 여러 가지 아쉬움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022년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거워지는 마음입니다.
올해 넘치는 열정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우리 이용인 분들이 계셨기에 올해에 세웠던 계획에 한 걸음 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며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던 그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 이용인분들 올 한해의 아쉬웠던 일들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만이 가득 하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