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늘 복지관에 향기가 나지 않았나요?
향기가 났다면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는 주간보호서비스에서 나는 향기랍니다.
오늘 새마을금고 역사관에서 임직원 네분이 자원봉사를 오셔서 주간보호서비스 수업을 참관하시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오늘 수업은 “모기퇴치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하였는데요 시나몬 나무 조각, 사나몬 오일, 석고 가루, 리퀴드 오일을 차례대로 전달한 후 석고 가루에 물을 섞어 석고액을 만들었는데 빠르게 섞지 않으면 바로 석고가 굳어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하는 수업이였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재료를 차례로 전달하고 수업 마무리 후 정리하는 과정을 보시며 주간보호서비스 이용인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것 같다고 하며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시나몬 향이 넘쳤던 오늘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해서 기분이 좋았다는 이용인분들의 인사로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 이용인분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지고 활기찬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해준 우리 이용인분들 정말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