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머무는 시간, 행복한 마침표를 찍다!!
산엔청복지관 직업적응훈련서비스 “공방수업”이 11월 30일(목) 10회기 마지막 수업을 마쳤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수업 내내 은은한 향기가 함께했던 편안한 시간, 수제물품은 대량생산 제품들과 달리 화학성분 함량이 적고 대부분 천연 원료들로 피부 자극이 적어 건강에 좋다는 이점을 가져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들의 성분을 알아보고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건강과 행복을 담은 건강한 수제비누를 시작으로 천연스킨케어 제품, 삼푸등을 만들어보고 직접 포장작업까지 경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공방수업을 마치며, 짧은 수업의 아쉬움을 담는 “작은 전시회”를 산엔청복지관 1층에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용인들이 직접 전시사진준비, 전시이름상자접기, 전시물품배치등을 진행해보았는데 서툴지만 스스로 해냈다는 자신감과 뿌듯한 미소가 예쁜 날입니다.
공방수업을 함께해 주신 황은득 강사님은 “짧은 시간이였지만 직업적응훈련서비스 이용인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이야기하셨고 수업에 참여한 이용인은 “다양한 향기가 함께하는 선물같은 시간이라 행복했다. ”라고 하며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