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음악과 전통악기를 배워보며 개인의 일상과 삶을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 풀어내고자 진행되는 국악교실~~
2024년 2월 28일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 수업을 진행해주신 강사님에게 다시 만나 반갑다는 인사를 하니 마음껏 즐기며 흥을 표현해 달라고 강사님이 이야기하였습니다.
지난해 배운 장단을 기억하며 강사님과 호읍을 맞추며 연주해 보았는데 한 분도 잊지 않고 장단을 기억하고 있어 강사님이 놀라워하셨습니다. 네가지 악기가 내는 소리가 하나가 되듯이 우리들의 마음도 하나가 되어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자는 강사님 말에 참여 이용인들이 자신 있다며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낯선 악기, 낯선 가락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이용인분들은 많은 노력과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용인분들은 포기하지 않고 가락 하나하나를 몸과 귀로 익히며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악기마저 어색했던 모습이었지만 열정적인 노력으로 멋진 무대에 올라 실력을 자랑한 참여 이용인분들 또다시 멋진 무대를 만들 그날을 응원합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이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