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을 마무리 하는 오늘, 봄을 제촉하는 비가 우리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오늘 주간보호서비스 김0기 이용인분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생일을 맞이한 이용인분은 설레이고 행복한 모습으로 축하를 받으셨고, 임우분 관장님이 참석시어 축하의 인사를 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생일잔치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다과를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오늘 생일이라 기분이 좋다고 하며 스스로 담당자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생일이 이용인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늘 함께여서 행복하고 늘 함께여서 든든한
주간보호서비스 이용인 분들의 축하를 받는 얼굴에 웃음꽃이 봄꽃 보다 먼저 피었습니다.
'서로를 보듬어 주고 아껴주는 고운 마음을 가진 우리 이용인분들'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리고 앞으로도 웃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함께 한 시간들이 늘 수록 그 만큼의 추억이 또 쌓이며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 나아갑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문화지원팀 이윤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