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기념일인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중식(마늘보쌈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무료중식은 야들야들 삶겨진 수육에 마늘소스를 올리고, 후원받은 상추로 쌈을 싸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느티나무의 사랑(장바구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마스크팩)에서 후원품을 제공하므로써 이용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무료중식에 참여한 이용인들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맛있는 밥 한끼를 대접해주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와 ”피부를 위해 마스크팩을 나눠줘서 고맙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시고 감사 인사를 전해주신 이용인 덕분에 행사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산엔청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인 및 보호자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