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은 5월 16일(목) 산청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회원들과 함께 신안면 정통손짜장에서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식사에 참여한 이용인들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짜장면이 너무 맛있다며 추가 주문을 하셨고 사장님께서도 흔쾌이 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복지관 분관에 방문해 차도 마시고 노래도 한곡씩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엔청복지관 분관에서는 매월 신안면 정통손짜장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가족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외식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늘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정통손짜장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